1. 강아지 미용훈련의 첫걸음 – 감각 발달을 이해하는 것이 시작이다강아지의 미용훈련은 도구를 익히는 것보다 먼저 감각의 발달 순서를 이해하는 일에서 출발한다. 대부분의 보호자나 미용사는 생후 몇 개월이면 미용을 시작할 수 있을지에만 집중하지만, 강아지는 생후 12주까지 시각, 청각, 촉각이 빠르게 발달하며, 이 시기에 받은 자극의 질이 이후 평생의 미용 반응을 결정한다. 예를 들어 너무 이른 시기에 클리퍼 소리나 건조기의 바람을 강하게 경험하면, 미용을 ‘두려운 상황’으로 학습할 수 있다.따라서 생후 2~3개월의 강아지에게는 ‘미용훈련’보다는 ‘감각 노출’이 우선이다. 미용 도구를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빗을 보여주고 냄새를 맡게 하거나, 미용실의 소리를 멀리서 들려주며 평온한 반응을 보일 때 칭찬과 간식..